문화누리카드 사용처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그리고 복권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정부 정책이다. 문화누리카드 사용처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다. 카드를 신청했는데 아직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를 모르시는 분들은 오늘 공유해드리는 문화누리카드 참고하셔서 사용하시길 바란다.

문화누리카드란?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를 알아보기에 앞서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올해는 1인당 연간 10만 원이 지원된다.

문화누리카드 상향 지급 확정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를 알아보기 전에 중요한 점은 금액이 상향 지급됐다는 것이다. 2022년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했다면 9월 1일부터 올해 발급된 문화누리카드에 1만 원의 추가로 부과된다. 올해 미발급자의 경우 2022년 9월 1일 18시 이후 온라인, 모바일 앱, 주민센터 등에서 발급하면 11만 원이 부과된다.

주민센터는 9월 2일 09시 이후 발급 가능하다.
1만 원 충전일 : 2022. 09. 01, 00시~06시(순차적 충전)
사용 시기 : 2022. 09.01 ~ 12.31까지
충전 대상자 : 2022년도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전원

문화누리카드 대상자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를 알기 전 대상자가 되는지 확인한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6세 이상, 2016.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조건부 수급자, 보장시설 수급자
차상위계층 : 차상위 자활근로자, 장애수당 수급자,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장애인연금 부가급여 수급자,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확인서 발급자, 교육급여 수급자 외 나머지 가구원

1만 원 추가 충전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발급(신규, 재발급, 재충전) 이용 및 중단은 다음과 같다.

발급 중단 : 8월 28일 18시 ~ 9월 1일 18시
이용 중단 : 9월 1일 00시 ~ 06시까지

문화누리카드 사용방법

문화누리카드 사용처에서 사용하기 위해 사용방법을 숙지해야 한다. 발급받은 문화누리카드는 1인당 연간 1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 종료일은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에 사용되지 않은 보조금은 국고로 자동 반환된다. 문화누리카드는 발급받은 사람이 사용해야 하며, 각종 물품을 취급하는 마트나 백화점 내 서점, 지정된 '문화누리카드 사용처'가 아닌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철도, 고속버스 등 여행상품을 예약할 경우 취소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어 잔액을 확인한 후 이용해야 한다.

문화누리카드 사용처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는 전국 2만 4000여 개 문화예술·여행·스포츠 계열사가 사용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이면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며, 카드 결제가 불가능한 곳에서는 현금 전환이 불가능하다. 이밖에도 영화 관람 2500원 할인, 도서 구매 10% 할인, 스포츠 관람 40% 할인, 저렴한 가격에 철도 여행이 가능한 코레인 문화누리카드 레일패스 구매 등의 혜택이 있다. 문화누리카드 사용처 업종 및 품목은 아래 사진과 같다.